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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 4인의 ‘다이어트 챌린저’ 발표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8-04 16:54:49
  • 수정 2014-08-08 1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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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중감량 절실한 사람에 주치의 붙여 1대1 상담 … 7월부터 3개월간 의학적 도움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의 ‘4인의 다이어트 챌린저’와 4인의 주치의가 3개월간의 체중감량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한비만체형학회, 대한비만연구의사회,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는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을 통해 비만치료 전문의와 함께 체중감량에 도전할 4인의 ‘다이어트 챌린저’를 4일 발표했다.

김재훈·박새봄·이지선·장보윤 씨 등 비만환자는 7월부터 3개월 동안 각각 다이어트 전문 주치의인 김시완 리엔장성형외과 원장, 채규희 365mc비만클리닉 노원점 원장, 기문상 안산 NB클리닉 원장, 안지현 AnG클리닉 원장 등과 함께 1대1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비만 치료 및 관리를 받게 된다. 자신에게 적합한 1대1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및 식단도 함께 제공된다. 

‘당신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체중감량이 절실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의학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0일까지 참가할 인원을 모집했다.

이번 행사엔 총 398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자신에게 다이어트가 꼭 필요한 사연’을 공모해 최종 4인의 챌린저를 선정했다. 이밖에 추첨을 통해 233명에게 ‘클라리소닉 미아2’, ‘멀티비타민 화이토’, ‘스무디킹 기프티콘’ 등 경품을 증정했다.

챌린저에 선정된 20대 여성 이지선 씨는 “그동안 여러 다이어트에 도전했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바람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상태”라며 “멘토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잃어버렸던 예전의 자신감 있는 내 모습을 되찾고 취업에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씨의 멘토인 기문상 원장은 “비만은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자신의 의지만으로 극복이 어려울 경우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진단과 상담으로 치료받는 게 필요하다”며 “3개월간 멘티의 다이어트를 적극적으로 도와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이끌고,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4인의 생생한 비만 치료 후기는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 (www.dietsupporters.kr),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dietsupporters), 블로그(blog.dietsupporter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은 ‘우리동네 다이어트 주치의’ 모바일 앱을 출시, 주변의 가까운 다이어트 전문 병원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과 전문의와의 신속한 온라인 상담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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