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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손흥민 선수와 축구 꿈나무에게 기부금 전달
  • 정종우 인턴 기자
  • 등록 2014-07-30 15:12:13
  • 수정 2014-08-01 17: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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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tter LIfe’ 통해 동해FC 용품구입비·훈련지원비 등 지원 … 슈팅이벤트·퀴즈·사인회 등 개최

닐스 헤스만 바이엘코리아 대표이사(뒷줄 왼쪽부터), 노병열 동해FC 감독, 손흥민 선수가 3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바이엘04 레버쿠젠 손흥민과 함께하는 Better LIfe’행사에서 동해FC 축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글로벌 화학 및 제약기업 바이엘코리아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바이엘04 레버쿠젠 손흥민과 함께하는 Better LIfe’ 행사를 열어 ‘월드비전 동해FC’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행사에는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바이엘04 레버쿠젠’의 슈테판 키슬링, 칸 하노글루 등이 참석했다. ‘슈팅이벤트’, ‘Better Life 퀴즈’ 등을 열어 기부금 적립에 힘을 보탰다. 적립된 기부금은 월드비전 동해FC 노병열 감독에게 전달됐다. 동해FC는 월드비전이 전국 10개 지역에 운영 중인 축구 동아리 중 동해 지역의 축구단이다. 이 기부금은 축구용품 구입비, 훈련지원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닐스 헤스만 바이엘코리아 대표는 “바이엘 임직원의 스포츠클럽으로 시작한 바이엘 04 레버쿠젠 구단이 세계적 구단으로 거듭난 것처럼 어려운 환경에서도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어린 선수들에게 희망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준 손흥민 선수와 바이엘코리아 측에 감사하다”며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는 아이들이 기부금으로 더 성장하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동해FC 선수들은 손흥민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가 적힌 유니폼을 전달하고, 다음 시즌 활약을 기원했다. 또 행사 방문자를 대상으로 손흥민 선수와 키슬링 선수의 사인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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