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톡스·실리프팅·레이저의 만남 ‘울트라레톡스’ … 안티에이징 효과 빠르게 나타나
보톡스, 실리프팅, 레이저시술을 결합한 ‘울트레레톡스’는 안티에이징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피부노화는 2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눈에 띄는 변화는 크게 없다. 30대부터는 피부톤의 생기가 사라면서 잔주름과 다크서클이 짙어지기 시작한다. 40대에는 팔자주름이 선명해지고, 모공이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커진다. 이후 볼살이 처지면서 턱선의 경계가 사라지고, 볼살과 주름이 증가한다.
노화는 시간의 흐름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진행속도는 느리지만 방심하는 순간 손댈 수 없을 정도로 피부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노화가 시작되기 전부터 얼굴의 탄력과 주름을 관리해야 나이가 들은 뒤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쫓기듯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꾸준한 관리는 쉽지 않다.
꾸준한 반복관리만으로는 어려 보인다는 말을 듣기 어렵다. 얼굴에는 주름, 탄력 저하, 모공 확대, 잡티, 볼살 처짐 등 다양한 노화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생기 있는 모습을 오래 유지하고 눈에 띄게 진행된 노화현상을 지우고 싶다면 보톡스, 실리프팅, 레이저시술 등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 없는 간단한 시술들이 해답이 될 수 있다.
근육을 수축시켜주는 보톡스는 얼굴표정 근육의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만들어진 깊은 주름근육을 완화하는 데 도움된다. 이마, 미간, 눈꼬리 바깥쪽 등 표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 부위의 주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사각턱 부분에 시술하면 턱선 리프팅효과로 더욱 갸름한 V라인을 만들어준다.
실리프팅은 머리카락보다 가는 의료용 녹는 실(PDO실, PDO FT, polydioxanone fine thread)을 사용해 주름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 중간에 있는 콘(원뿔) 모양의 돌기가 피부를 잡아줘 리프팅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실을 사용하므로 안전하다. 실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제거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 녹는 과정에서 콜라겐층의 재배치를 유도해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킨다.
레이저는 종류가 매우 다양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하고 환자가 맞는 것을 선택 및 적용해야 한다. 따라서 환자의 연령, 기존 시술 여부, 피부의 상태, 개인적 피부 특성, 지방분해 필요 여부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피부 깊숙한 곳의 피부탄력세포(엘라스틴)를 직접 자극해 안정적인 탄력 개선 및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톡스, 실리프팅, 레이저시술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시술법이 간단한데다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 만족도가 높다. 또 동시에 활용할 경우 따로 사용할 때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보인다.
서울 강남 신데렐라성형외과는 세 가지 안티에이징 시술을 결합한 ‘울트라 레톡스’를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 보톡스로 V라인 리프팅과 주름 개선, 실리프팅으로 눈에 띄는 주름과 처짐 현상 완화, 레이저로 피부 생기 부여로 피부 전반을 업그레이드한다.
정종필 신데렐라성형외과 대표원장은 “다양한 안티에이징시술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면 환자에게 만족스러운 효과를 가져다준다“며 “얼굴의 세밀한 표정근육과 피부를 직접 시술하므로 정확한 검사와 담당의료진의 시술 노하우가 필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