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일동제약 마케팅실 상무가 지난 22일 열린 ‘메디터치’ 발매 심포지엄에서 제품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국내외 최신 학술자료 등이 뒷받침된 창상 치료 및 관리법이 소개됐다. 또 습윤드레싱의 이점과 효용성을 환자의 실제 진료 사례와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일동제약은 마케팅 및 영업력 등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한층 강화된 제품력을 무기로 습윤드레싱재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메디터치는 상처면을 습윤 환경으로 유지시켜 상처 치유를 촉진하며, 기존 제품보다 흡수력과 점착력을 높였다.

김승수 일동제약 마케팅실 상무는 “습윤드레싱 시장을 처음 창출하고 선도해 온 14년간의 노하우와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새 브랜드인 메디터치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며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마케팅력 등이 국내 최고인 만큼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과, 피부과, 화상 분야 전문의와 관련 의료인 140여명이 참석해 상처 처치 및 드레싱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