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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 헬스케어 솔루션 발굴 프로젝트 모집 시작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7-24 17:08:35
  • 수정 2014-07-26 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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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쇼카한국과 건강 분야 사회혁신기업가 발굴·지원 … 오는 9일 역삼동 마루180서 사전설명회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사단법인 아쇼카한국과 함께 24일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이킹 모어 헬스-헬스케어 솔루션 발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헬스케어 분야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들을 모색,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베링거인겔하임의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사회혁신기업가들의 네트워크 조직인 아쇼카와 파트너십을 맺고 헬스케어 분야의 사회혁신기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해오고 있다.

국내에선 올해 처음 열리며,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할 개인 및 단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제출된 솔루션을 심사하는 기준은 ‘혁신성’, ‘사회적 임팩트’, ‘실현 가능성’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자문위원 및 심사위원은 권정민 서울교대 유아·특수교육과 교수,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윤태상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과장, 이상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본부장, 이상욱 헬스커넥트 수석,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과 교수 등이다.

모집부문은 ‘프로젝트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뉜다. 프로젝트 부문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국내외 사회기업혁신가와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이디어 부문 우승자에겐 300만원의 상금이 부상이 수여된다.

지원자는 아쇼카한국 블로그(http://ashokakorea.blog.me)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solution@mmhkorea.com)로 오는 9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두 팀씩 총 네 팀을 선정하고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내달 9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MARU180)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사전설명회에 참가하면 더 자세한 지원방식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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