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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후 이대목동병원 교수, ‘국제관절재건학회 범태평양회의’ 최고상
  • 정종우 인턴 기자
  • 등록 2014-07-24 16:17:15
  • 수정 2014-07-30 1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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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이하 환자 고관절수술 마찰면 재료 및 환자 영향 비교’ 논문으로 750여편 중 1등 영예

김영후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장

김영후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장이 지난 16~19일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된 ‘2014 국제관절재건학회 범태평양 국제회의(2014 ICJR Pan Pacific Orthopaedic Congress)’에서 최고상인 ‘범태평양 임상과학연구 우수상(Pan Pacific Clinical Science Research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
김영후 센터장은 ‘30대 이하 환자의 고관절 수술에서 마찰면의 재료가 환자에 미치는 영향  비교’에 관한 주제로 국제회의에 제출된 750여편의 논문 중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의 권위자로 미국 하버드대에서 시술과 연구로 명성을 쌓았으며, 2003년부터 이대동대문병원을 거쳐 이대목동병원에서 인공관절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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