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전쟁 패러디 … ‘밉상 시누이의 기습’, ‘무개념 시월드의 총공격’, ‘동창여우들의 반격’편
동아제약의 식물성 소화제 ‘베나치오’의 새 광고 ‘소화와 전쟁’ 편
동아제약은 드라마 ‘사랑과 전쟁’ 대표 여배우 최영완, 이시은, 손유경을 모델로 선정해 식물성 소화제 ‘베나치오’의 새 광고 ‘소화와 전쟁’편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소화와 전쟁’편은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패러디한 ‘밉상 시누이의 기습’, ‘무개념 시월드의 총공격’, ‘동창여우들의 반격’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주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화불량 유발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숨겨왔던 최영완의 욕쟁이 본능과 국민 며느리 이시은의 랩 실력, 착한 여자 손유경의 이중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 시어머니 배우 서권순, 마마보이 남편, 얄미운 시누이 등 사랑과 전쟁 단골 배우들이 총출동해 소화불량 유발자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하며 광고의 재미를 더했다.
이 광고는 유투브를 비롯한 온라인, IPTV, 각종 인쇄매체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광고 개시에 맞춰 오는 9월 14일까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베나치오’를 검색해 친구 추가를 하면 ‘소화와 전쟁 카카오톡 움직이는 이모티콘 12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화불량의 주 원인인 스트레스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함으로써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력했다”며 “유쾌한 광고를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베나치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일반약은 위운동을 촉진해 소화불량에 효과적이며 무탄산 저자극으로 장기복용이 가능하다. 용량은 ‘20㎖’와 ‘75㎖’ 2종류가 있으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