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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탄력 개선하는 울쎄라리프팅, ‘의사의 노하우’가 성공 열쇠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7-15 10:45:09
  • 수정 2014-07-16 09: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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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강도 초음파 열에너지 피부 근건막층까지 조사 … 콜라겐·엘라스틴 재생되며 리프팅

민영수 민클리닉 원장

나이가 들면서 가장 눈에 띄는 게 ‘피부노화’다. 최근 동안에 대한 욕망이 커지면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노화속도를 늦추기 위해 운동·화장·식이요법·피부관리·미용성형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선천적으로 탱탱한 피부를 타고났어도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막기 어렵다. 하지만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피부의 탄력을 회복시키는 각종 성형시술이 등장, 처진 피부나 주름을 끌어올려 동안으로 만들어주는 ‘리프팅시술’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 방법으로는 안면거상술, 실리프팅, 보톡스, 필러 시술 등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안면거상술은 피부를 절개해 처진 부분을 당겨 봉합하는 만큼 마취·수술 후 통증·긴 회복기간·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크다. 실리프팅·필러 등 피부에 이물질을 주입하는 리프팅시술도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 시간이 지나면 주입한 실이나 필러제가 녹으면서 일정 기간에 한번씩 재시술을 받아야 하는 만큼 번거롭다.

민영수 민클리닉 원장은 “피부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잘못된 생활습관, 지나친 음주 및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최근엔 젊은층에서도 일어나는 추세”라며 “최근엔 수술 없이 초음파를 활용해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는 ‘울쎄라’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초음파치료로 이물감과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게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울쎄라는 연령대에 상관없이 받을 수 있는 리프팅법이다. 하이프(HIFU) 방식의 고강도 초음파를 활용해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피부층 맨 아래 근건막층까지 초음파열에너지를 전달시킨다. 피부조직에 열손상을 주면 새로운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조직세포가 재생돼 주변 조직을 끌어 당기면서 피부탄력증진 및 주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밖에 볼살, 턱살 등을 살려 V라인 리프팅효과까지 볼 수 있다. 실리프팅이나 필러 등 이물질을 주입하지 않기 때문에 이물감이 없고 칼을 대지 않아 부기나 흉터가 남지 않아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할 수 있다.

민영수 원장은 “울쎄라는 의사의 노하우 등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온다”며 “시술에 대한 지식·이해가 부족한 의료진을 만나면 아무런 변화를 얻지 못하거나 예측하지 못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시술받기 전 의사 및 병원의 전문성·안전성에 대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제미용학회·대한의학레이저협회 정회원이며 다양한 시술에 대해 최우수 시술의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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