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학생 및 충북 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관계자가 14일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4일 충북 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및 충북대 학생 등 40여명으로 이뤄진 방문단은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을 방문해 의약품 생산 과정을 돌아다봤다. 회사 측은 생산인프라를 간략히 소개하고, 품질동·항암제동·내용고형제동·자동창고 등을 안내했다.
홍지훈 충청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은 “산·관·학계가 연계된 희망이음프로젝트로 학생들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줘 뿌듯하다”고 말했다. CJ 관계자는 “기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CJ그룹이 추구하는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