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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
자연스러운 동안피부 비결, ‘써마지CPT’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7-09 10:52:50
  • 수정 2014-07-16 1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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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동핸드피스·쿨링시스템 통증감소, 표피보호 … 불법팁·재사용팁 쓰면 효과 떨어지고 안전 우려

박은상 웰스피부과 원장이 써마지CPT를 시술하고 있다.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밝은 인상은 사회생활에서 호감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요소다. 동안을 만드는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게 ‘잔주름 없이 팽팽하고 맑은 피부’다.

피부처짐이나 잔주름이 없고 탄력이 넘쳐야 어려보인다. 이에 따라 노화로 피부탄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사람은 미용시술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예전의 탱탱한 피부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최근엔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시술을 선호하면서 ‘써마지CPT’처럼 비침습적인 고주파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시술은 기존 써마지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고주파를 더욱 효율적으로 전달해 피부탄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김산 웰스피부과 원장은 “자연스럽고 부작용의 위험이 적으면서도 효과적인 시술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리프팅시술로 관심을 돌린다”며 “일시적으로라도 인상이 부자연스러워지는 것을 꺼리는 사람에겐 써마지CPT 등 비침습적 피부탄력개선시술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써마지CPT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비수술적인 리프팅 및 주름탄력 개선시술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아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노화가 시작되면 표피가 얇아지고 진피의 섬유성분이 변성되면서 눈가주름이나 팔자주름이 눈에 띄게 드러나기 시작한다. 써마지는 노화된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얼굴 전반의 탄력을 증가시켜준다.

고주파로 이뤄져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대상은 피부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중·노년층까지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는다. 나이가 어릴수록 치료 효과는 커진다.

써마지CPT는 써마지 시술 중 가장 최신버전이다. 기존 1회 조사하던 고주파를 5회 분사하는 등 고주파 분배 시스템을 갖췄다. CPT시스템으로 고주파를 더욱 효율적으로 치료 부위에 전달해 피부탄력 증대 효과를 강화했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진동 핸드피스와 가열 기능이 향상된 얼굴전용팁·보디전용팁으로 구성돼 시술 범위가 넓어졌다. 팔자주름·눈꺼풀 처짐·이마주름·처진 턱·늘어진 볼살·목주름 등 얼굴 전반은 물론 처진 가슴 등 몸에도 적용할 수 있다.

진동핸드피스는 통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1초간 5회로 나눠 고주파에너지를 조사하는 동안 쿨링 시스템이 작용, 피부표면이 냉각·보호되므로 표피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시술 후엔 즉각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콜라겐이 생성돼 평균 3~5년간 피부탄력이 차오르는 느낌을 받게 된다. 시술 직후엔 약간의 부기가 생길 수 있지만 몇시간 안에 회복돼 당일에 세안·화장을 할 수 있다. 시술 후 1~2개월에 걸쳐 피부가 지속적으로 좋아지며, 평균 3~4개월 지났을 때 효과가 정점에 이른다.

김산 원장은 “써마지CPT 시술을 받기로 맘먹었다면 ‘정품팁 사용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며 “검증받지 않은 팁이나 재사용팁을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안전성에도 문제가 초래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환자마다 주름이 생긴 정도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회 시술만으로도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시술 후 콜라겐이 계속 재생돼 1~3개월 이상의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피부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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