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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로도 빠지지 않는 군살, 지방분해 ‘몸축주사’로 해결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7-07 19:23:23
  • 수정 2014-07-16 10: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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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 지방 녹이고 말초혈액·림프순환 촉진하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약품 활용

리엔장 유승우 성형외과 원장이 한 여성의 팔뚝에 일명 ‘몸축주사’를 놓고 있다.

여성에게 다이어트는 좋든 싫든 평생을 함께해야 하는 무거운 짐이다. 요요현상 없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려면 요가·헬스 등 운동과 필수 영양소만 섭취하는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하는 것은 이미 상식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겐 이같은 다이어트법을 실천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대다수 여성은 건강관리를 하면서 이상적인 외모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운동·식이요법·슬리밍 제품·다이어트약 등으로는 단기간에 체중만 감량될 뿐, 셀룰라이트를 없애거나 겉으로 드러나는 사이즈를 줄이지 못한다.  

특정 부위의 살을 빼기 위해 그 부위만 집중적으로 운동하면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과도하게 식사량을 줄이면 원래보다 체중이 더 증가하는 요요현상 등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다. 운동·식이조절을 병행하며 천천히 살을 빼는 게 건강엔 가장 좋다.

리엔장 유승우 성형외과 원장은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시행하면 변비·탈모·요요현상에 시달리거나, 체중이 급격히 감량되면서 피부탄력 저하 등 부작용을 겪기 마련”이라며 “겉으로 보기엔 말랐지만 팔뚝, 옆구리, 허벅지, 복부 등의 군살로 고민한다면 의학적인 관리를 받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경우 축적된 지방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지방흡입수술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지방흡입술은 축적된 지방을 체외로 빼내기 위해 피부절개가 필수적이며, 마취·수술 후 흉터·멍·부기 등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긴 회복기간도 부담스럽다. 최근엔 간단한 방법으로 짧은 시간에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는 시술이 선호되고 있다.

특히 리엔장성형외과의 ‘얼축·몸축 주사’는 여분의 지방을 녹이고 말초혈액 및 림프순환을 촉진하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약품을 활용해 눈길을 끈다. 체내 지방을 줄이고, 혈액 및 림프순환을 촉진시킨다. 지방과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기존 윤곽주사(PPC 등)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팔뚝, 러브핸들, 등, 복부 어디에서나 선택적으로 시술할 수 있다. 다이어트로도 빠지지 않는 군살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최소침습법으로 5~10분이면 끝나고, 시술 직후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사이즈 감소 효과는 시술 후 1~2주부터 나타나며, 피부상태에 따라 개인차는 있지만 부기나 멍이 거의 없다.

유승우 원장은 “몸축주사는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시술법만으로도 쉽게 군살을 제거할 수 있어 인기”라며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숙련된 기술을 가진 전문의에게 시술받아야 자연스럽고 안전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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