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노화 연구 활성화 기대 … 양측 교수진 연합팀 구성, 공동연구 프로젝트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연세대 약대 교수진이 지난 1일 공동세미나를 열고 항노화(anti-aging) 분야 융합연구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연세대 약대와 지난 1일 공동세미나를 열고 항노화(anti-aging) 분야 활성화를 위한 융합연구 사업을 논의했다. 두 기관 임상교수들은 연합팀을 구성해 다양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세미나에는 안영수 연세대 약학대학장,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정재준 강남부학장 등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의생명융합센터 소장(내분비내과 교수)은 “이번 공동 세미나는 지난 5월 중순 약학대학과 체결한 ‘연구개발 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른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