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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
30대 4명중 1명 ‘탈모’, 내부원인 찾아 재발 막는 한방치료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5-16 10:53:23
  • 수정 2014-05-27 19: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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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존 시스템’, 탈모중지·발모촉진·두피면역강화 등 체계적 3단계 탈모 근본치료

강병조 존스킨한의원 천안점 원장이 탈모를 걱정하는 여성에게 발모촉진 치료를 하고 있다.

지난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4년간 탈모증으로 피부과나 한의원 등 병원을 찾는 사람이 연평균 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20~40대가 전체 탈모환자의 67%를 차지해 의외로 젊은층의 탈모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30대 탈모 환자는 24.6%를 기록해 가장 많았다.

젊은층의 탈모가 심각한 것은 사회생활에 치이는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은 면역체계의 이상, 영양결핍, 신체·정신적 스트레스 등이다.

탈모증은 두피의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증상을 말한다. 매일 약 50~7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게 정상이지만, 머리를 감을 때 그 수가 100개를 넘는다면 탈모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강병조 존스킨한의원 천안점 원장은 “탈모는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유발되는 경우가 많고 조기에 적합한 치료를 시행해야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한의학에서는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과 탈모치료제로 인해 나타난 부작용을 개선하고 재발을 방지한다”고 말했다.

존스킨 한방피부탈모 연구소에서 개발한 ‘그린존 시스템’은 탈모중지·발모촉진·두피면역 강화의 체계적인 3단계 발모요법으로 복합적인 탈모증세를 치료하는 탈모 근본치료 프로그램이다. 두피와 체질을 개선해 내부원인을 개선, 빠른 치료효과를 볼 수 있고 재발을 막는다.

탈모 중지기에는 두피의 혈액순환 및 영양 공급을 원활히 만들어 모근을 잡아주는 힘을 길러준다. 건강한 두피 환경을 조성하는 셈이다. 두피화침·매화침요법으로 두피의 열과 독소를 빼낸다.

이후 발모를 촉진하기 위해 발모약침요법, 존스킨한의원만의 한약증류약침, 줄기세포 배양단백질액 침치료 등으로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 두피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탈모가 재발되는 것을 막는다. 존스킨한의원에서 자체 개발한 두피 한방·줄기세포 배양단백질·레스베라트롤 앰플, 무화학샴푸, 줄기세포 토너 등을 개인에 맞는 1대1 자연주의  맞춤형 외치치료가 이뤄진다.

강병조 원장은 “그린존시스템은 단순히 탈모만을 개선하는 게 아니라, 내적 원인과 두피 자체의 건강을 증진시킨다”며 “두피·목근육 등을 풀어 순환을 촉진하는 근본치료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복부에 약침이나 뜸을 놓아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전신의 기순환을 촉진시켜 내적 요인을 개선하는 치료가 병행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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