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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
바노바기성형외과, ‘주름 전문 홈페이지’ 오픈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2-18 18:18:13
  • 수정 2014-02-19 15: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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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령대 따른 메뉴 구성·리얼한 성형 전후 사진 게재 … 모바일페이지도 오픈

바노바기성형외과가 새로 오픈한 주름 전문 홈페이지

바노바기성형외과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주름 전문 홈페이지(http://lift.banobagi.co.kr)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3년여에 걸친 기획 끝에 완성한 이 페이지에는 30~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름시술 전후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존 정면 위주의 천편일률적인 전후 사진이 아닌 다양한 각도에서 담은 가감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홈페이지 카테고리를 연령별로 구분해 홈페이지를 찾는 환자들이 자신의 연령대에 맞는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여기에 이 병원에서 직접 시술받은 일반인 모델들의 생생한 인터뷰와 메이킹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안면거상술의 일종인 맥스리프트·엔도타인, 최신 줄기세포 시술인 SVF셀 지방이식, V보톡스·필러 등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은 모델들이 각각 콘셉트에 맞춰 유화·첼로·사진찍기·골프 등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또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중·노년층을 겨냥해 모바일 페이지(mlift.banobagi.co.kr)도 오픈했다. 반재상 바노바기성형외과 원장은 “성형외과를 찾는 중·노년층은 예전엔 주변의 권유나 입소문을 듣고 시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엔 자신이 스스로 정보를 검색해 병원을 찾는다”며 “새로 오픈한 주름 페이지는 환자들의 변화를 반영해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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