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오는 26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노발락과 함께하는 예비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2회를 맞은 예비맘 토크콘서트에서는 ‘아기받는 남자’로 유명한 황인철 참신한산부인과 원장과 방송인 김생민 씨가 임산부의 음식과 건강, 태교, 영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애프터눈 티파티(afternoon tea party)’ 콘셉트로 진행되며 100명의 예비맘 전원에게 출산준비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명품 유아전동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노발락은 프랑스 1등 분유”라며 “예비맘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태교 ·육아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