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부터 발매 5년만에 이례적 달성 … 고함량 비타민B 시장 선도
대웅제약 직원들이 30일 고함량 비타민제 ‘임팩타민’의 매출 1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30일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고함량 비타민 제제 ‘임팩타민 100억 달성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사는 임팩타민이 새겨진 기념떡 1000개를 제작해 직원들과 나눠먹으며 매출 100억원 달성을 기념했다.
2007년 출시된 임팩타민은 스트레스와 피로로 비타민B가 급격히 소모되는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영양제다. 일반의약품으로서 발매 5년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한 것은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로 기존에 없던 고함량 비타민B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