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건물 3~4층으로 확장, 대기시간 단축 … 성형외과·치과 협진 프로세스 강화
서울시 신사동에 위치한 오렌지성형외과 전경
오렌지성형외과는 지난 7월 ‘A포인트-오렌지 돌출입클리닉’을 기존 건물 3~4층으로 확장 개소하고 환자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병원은 이번 확장으로 돌출입 환자에게 빠르고 안전한 검사 및 수술을 실시하고, 더욱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협진할 수 있게 됐다.
또 돌출입 환자 전용 대기실과 진료실이 확장되고 동선은 짧아져 환자의 편의성이 향상됐다. 빠른 상담으로 대기시간이 대폭 줄었으며 성형외과와 치과간 유기적인 협진 프로세스도 한층 강화됐다.
김영조 돌출입클리닉 대표원장은 “확장 개소 후 돌출입을 치료하기 위해 내원하는 환자 수가 증가하고, 수술 만족도도 향상됐다”며 “더 많은 환자가 넓고 편안한 환경에서 정확하고 세밀한 진단 및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