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술 및 환자 교류 … 한국·이라크간 우호 증진에 긍정적 영향 기대
한병도 한국·이라크 우호재단 이사장(왼쪽부터), 우남식 건국대병원 진료부원장, 양정현 건국대병원 의료원장, 이라크 아딜 압둘마흐디 하싼 전 부통령, 알나시리아 알 만딜 아낄 쌀만 쌀리 흉부외과장, 알 모사위 할릴 주한이라크 대사 등이 지난 19일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19일 이라크 알나시리아 심장센터(Alnassirrah heart center)와 의료기술 및 환자 교류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정현 건국대병원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과 이라크의 우호관계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