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의 관계사인 아트엠플러스가 발행하는 ‘컬쳐엠매거진(www.culturemmag.com)’의 공식 페이스북 팬 수가 10만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 웹진은 2011년부터 한글과 영문으로 발간돼 국내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전세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케이클래식, 케이팝, 영화 및 국내외 이벤트 등 외국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과 사진, 기사로 전하고 있다. 이상봉 디자이너, 김영석 한복 디자이너, 임정식 셰프 등 각계각층의 유명인과 신진 예술가를 영상 인터뷰로 소개하고 있다.
포토그래퍼, 기자, 대학교수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중인 전문가들도 컬쳐엠매거진을 통해 다양한 관점의 국내 문화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현재 박헌영 비노박스스튜디오 포토그래퍼, 런던에서 활동 중인 고훈철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 프리랜서 프토그래퍼 이상윤·조혜원 포토그래퍼가 재능기부자로 활동하고 있다. 박선옥·홍명숙 패션디자이너, AB ROAD의 이수호 기자, 와인리뷰의 배두환 기자, 존 그린 우송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도 참여 중이다.
이인범 컬쳐엠매거진 편집장은 “우리 웹진은 컨트리뷰터들과 함께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이 강화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2014년에도 각계 전문가의 수준 높은 컨텐츠로 국내의 문화를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컬쳐엠매거진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항시 모집하고있다. 홈페이지 메일에 간단한 자기소개와 해당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보내면 심사를 거쳐 컨트리뷰터로 활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