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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해성산부인과, 개원 20주년 맞아 감사 이벤트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3-11-11 16:33:04
  • 수정 2013-11-13 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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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후조리 1주 지원·산후 체중감량 프로그램·이쁜이수술 중 한가지 무상 제공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최근 출산율 저하 문제가 지속되면서 연천군의 경우 셋째 출산 시 500만원, 다섯째 출산 시 1000만원을 지원해주는 등 국가적 차원의 출산장려정책이 다시 화두에 오르고 있다. 이런 움직임에 맞춰 경기도 동두천 해성산부인과는 개원 20주년을 맞아 산후조리 진료 1주일간 지원, 산후 체중감량 프로그램, 출산직후 이쁜이수술 시술 등 3가지 항목 중 한가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성산부인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양육비 부담으로 인해 출산율이 저하되고 있음을 인지해 출산 직후 산부인과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양육비 절감에 일조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은 “출산율이 증가하면 15세 이상의 경제활동인구 비율이 증가해 인구 노령화에 따른 노년인구 부양비 부담까지 해소할 수 있다”며 “이번 병원 이벤트 역시 산부인과 차원의 적은 출산비용 정도의 작은 지원이지만 인구부양비에 일조할 수 있는 일로 나아가 국가 내수에까지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성상부인과는 20년 동안 사고가 한 번도 없었던 무사고 병원이다. 박 원장은 “20년 전 초기 개원 당시 출생한 아이가 자라 아버지가 돼 다시 병원을 찾아 아들을 출산, 한 가정의 2대(代)가 한 곳에서 태어나게 됐다”며 “또 12년 동안 5명의 자녀를 출산한 부부 등 20년간 병원을 찾아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성산부인과는 출산 위주의 작은 산부인과로 시작, 의정부 및 연천·양주·동두천 산모들의 수많은 출산을 맡아왔다. 현재 분만센터는 물론 복강경센터, 요실금센터, 통증센터, 검진센터, 피부관리센터, 성클리닉까지 운영하고 있다.
박혜성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출산과 관련된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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