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코리아 도브는 손상모발 전용 전문브랜드로 재탄생하기 위해 헤어제품 전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유니레버코리아 도브는 손상모발 전문 브랜드로 더욱 강력해진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샴푸 시장에서 ‘손상 헤어 케어’ 부분은 점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추세다. 도브의 새로운 투인원(2 in 1) 린스는 트리트먼트 성분이 함유돼 있어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손상된 머릿결을 회복시켜준다. 두 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하기 힘들 때 간편한 린스 하나만으로 강화된 손상모발 케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새로워진 도브 샴푸는 2배 강화된 고침투성 케라틴 성분이 모발 깊숙이 침투, 머리끝 갈라짐까지 집중 관리해 머릿결을 건강하게 가꿔 준다.

‘인텐스 리페어’ 라인에는 고침투성 리페어 케라틴이 함유됐다. ‘스칼프 너리싱’은 트리카졸 액티브가, ‘헤어 폴’은 고침투성 모발강화 케라틴이, ‘센시티브 스칼프’에는 트레할로스가, ‘딥 모이스처’ 라인엔 고침투성 모이스처 케라틴이 각각 2배 강화됐다. ‘너리싱 오일 케어’ 라인의 경우 고침투성 뉴트리 오일을 1.6배 강화했다.

도브 마케팅 담당자는 “매일 간편히 케어 할 수 있는 도브 제품을 사용하면 손상모발 회복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는 12월부터는 5000만 대국민 샘플링을 위한 전국투어를 계획중이며 이를 계기로 국민 헤어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