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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디자인연구소, ‘유헬스케어디자인’ 연구교류회 12일 개최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3-11-08 15:48:49
  • 수정 2013-11-09 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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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자중심 유헬스시스템 과제 및 전망, 지역주민 예방적 건강관리 등 강연
인제대 디자인연구소는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서울 인당관 디자인연구소에서 ‘산·학·연 연구성과 교류회’를 개최한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구성과 교류회는 ‘사용자 중심 유헬스케어디자인의 과제와 전망(u-Healthcare Implementation through Design)’을 주제로 △연구소 중점사업인 통합형 유헬스케어 디자인 소개(백진경 인제대 디자인연구소장) △보건의료의 상황진단과 해결의 열쇠(최병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왜 유헬스인가? (김석화 유헬스협회 수석부회장) △글로벌 IT 헬스케어서비스(이정하 중외정보기술 대표 및 이완세 중외정보기술 이사) △보건의료와 유헬스케어 디자인(송태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건강도시, 개념과 전개방향(이승욱 서울대 보건대학원 명예교수) △유헬스시스템을 이용한 지역주민 예방적 건강관리서비스(이상호 헬스맥스 대표) 등의 발표로 이뤄진다. 이후 건강증진사업에 있어 유헬스와 디자인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백진경 소장은 유헬스케어 관련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류회를 통해 사용자 중심 유헬스케어디자인에 대한 연구성과와 전망을 관련 업계에 확산시킴으로써 국내 의료복지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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