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는 과학학술지 ‘사이언스(Science)’가 선정한 ‘2013년 과학자들을 위한 최고의 직장’ 4위에 뽑혔다고 29일 밝혔다. 이 조사에는 3000여명이 참가했다.
팀 리치몬드 애브비 인사 담당 수석 부사장은 “독립 바이오 제약사로 출범한 첫 해부터 업계에서 큰 인정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애브비의 임직원은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정과 신념을 갖고 매일같이 혁신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전세계 애브비 직원들의 임무 수행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등 주요 내용은 10월 25일자 사이언스지와 온라인판에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