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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
피부노화 예방하려면 ‘콜라겐 재생’이 관건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3-10-17 17:55:32
  • 수정 2013-10-21 15: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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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라겐 섬유 굵기 가늘어지고 배열 엉성하면 ‘주름 비상’ … ‘뉴써마지CPT’ 콜라겐 형성 효과

신캐더린 보니엘클리닉 대전점 원장이 ‘뉴써마지CPT’ 를 이용한 피부주름 개선 치료를 하고 있다.

늘어난 주름과 처진 피부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거리다. 얼굴에 짙게 드리운 주름은 어쩐지 나무의 나이테처럼 실제 나이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 같은 느낌이다.
피부는 표피·진피·피하지방으로 나뉘는데 이 중 피부탄력을 결정하는 곳은 진피다. 진피는 무게의 약 80%가 피부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콜라겐으로 구성돼 있다.

노화된 피부 내부를 확대하면 콜라겐 섬유 굵기가 가늘어지거나 배열이 엉성해진 게 확연히 눈에 띈다.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피부가 쉽게 주름지고 기미가 나타나는 등 노화반응이 촉진된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엔 피부도 같이 메마르기 쉽다. 피부건조증은 각질 및 주름을 동반해 피부노화로 가는 지름길로 볼 수 있다. 건조한 피부는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야 할 각질을 쌓이도록 만들고 수분흡수를 방해해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각질을 없애려면 규칙적인 마사지 및 꼼꼼한 클렌징을 습관화해야 한다. 피부에 원을 그리며 천천히 쓸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해 클렌징하면 각질이 수월하게 제거되고, 콜라겐을 자극해 탱탱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된다.

운동도 탄탄한 피부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운동하고 샤워하면 어쩐지 피부가 더 맑고 깨끗해 보인다. 걷기·달리기·요가·자전거타기 등 지속적인 유산소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노폐물을 배출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지나치게 많은 체지방은 체내 신진대사를 방해하며 세포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으로 꼽힌다. 따라서 일주일에 3번, 한번에 1시간 정도 간단한 유산소운동을 하는 게 좋다.

피부탄력을 유지하는 생활습관은 피부노화를 예방할 수 있지만 이미 깊게 파인 주름은 운동하거나 비싼 화장품을 써도 소용없다. 이럴 경우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요즘엔 주름 및 피부탄력을 동시에 개선해 V라인까지 찾아주는 ‘뉴써마지CPT’ 시술이 인기다.

뉴써마지CPT는 피부 속부터 콜라겐이 차오르도록 돕는 시술이다. 기존의 리프팅시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시술 시간이 짧은 게 장점이다.

신캐더린 보니엘클리닉 대전점 원장은 “뉴써마지CPT는 근본적인 콜라겐 재생을 도와 1회 시술만으로도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며 “주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피부처짐까지 관리하므로 업그레이드된 ‘동안’ 시술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써마지 시술과는 달리 통증이 적고 화상 위험도 거의 없다”며 “시술 후 1~2시간 정도 붉은기가 돌 수 있지만 심하지 않고, 1회 시술만으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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