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코 캐릭터 등장 애니메이션 … ‘무한도전’ 박명수·정준하 씨, 목소리 출연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정준하(왼쪽)·박명수 씨가 노바티스 ‘오트리빈’의 새 TV광고에서 목소리를 연기했다.
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사업부는 코막힘 완화제 ‘오트리빈(성분명 염산키실로메타졸린, Xylometazoline HCl)’의 새로운 TV광고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코로 숨쉬는 자유를’이라는 콘셉트로 입·코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코가 막혔을 때의 상황을 캐릭터간 대화로 풀어내 숨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박명수·정준하 씨가 각각 입과 코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오트리빈은 감기·비염·알레르기 등으로 코가 막힌 경우 기존 알약보다 7배 빠르게 코막힘을 해소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로 해당 부위에만 작용해 졸음 등 전신부작용이 적다. 또 비스테로이드 계열 제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수연 일반의약품사업부 대표는 “코가 막히면 입으로만 숨을 쉬게 돼 답답한 기분이 든다”며 “오트리빈은 기존 알약보다 코막힘으로부터 빠르게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