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내분비대사센터는 환자 편의 증대와 쾌적한 진료환경 확보를 위해 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26일 확장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김건식 기획진료부원장, 우정택 내분비대사센터장, 김영설 내분비내과 교수, 임천규 신장내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우정택 센터장은 “당뇨·갑상선질환 등 내분비질환 발생률이 지난 몇 년간 급격히 증가하면서 내분비대사센터를 찾는 환자도 점차 늘고 있다”며 “이에 검사실 확장과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들이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검사 받을 수 있어 환자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2)958-8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