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산부인과 초음파교육실은 다음달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의료진을 대상으로 중앙대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2013년도 부인과초음파 연속강좌’를 개최한다.
초음파교육실은 3년 주기로 산과·태아심장·부인과 초음파 강좌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부인과초음파를 주제로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촬영), 불임, 골반이완 등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강의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초음파검사를 위한 기기 세팅, 판독, 각 부인과 질환별 초음파 진단과 특징 등 현장 진료에 유용한 내용을 다룬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8점(매 회당 1평점)이 부여되고, 6회 이상 참가자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 문의(02)6299-1654
강좌 일정
△9월 12일(제1강) 부인과 초음파 검사의 시작, 김광준 중앙대 의대 교수
△9월 26일(제2강) 부인과 질환의 CT·MRI, 조정연 서울대 의대 교수
△10월 10일(제3강) 자궁, 김광준 교수
△10월 17일(제4강) 임신융모성질환과 나팔관질환·필수 복부초음파, 김광준 교수
△10월 24일(제5강) 불임초음파, 최영식 연세대 의대 교수
△10월 31일(제6강) 난소의 양성 변화, 박민영 중앙대 의대 교수
△11월 7일(제7강) 난소암, 한승수 중앙대 의대 교수
△11월 14일(제8강) 골반 이완(Pelvic relaxation), 박선희 미즈메디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