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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세상병원, ‘액티브(ACT) 어깨치료 프로그램’ 도입
  • 문형민 기자
  • 등록 2013-07-22 14:47:09
  • 수정 2013-07-25 14: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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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질병으로 여겨지던 어깨치료 신개념 도입 … 최신기술로 스포츠손상 및 사고부상 집중 치료

여우진 바른세상병원 액티브어깨클리닉 원장이 환자의 어깨를 살피고 있다.

레저·스포츠가 활성화되면서 젊은층부터 노인까지 어깨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어깨질환자는 2006년의 137만명에서 2011년의 212만명으로 5년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수술이 필요한 환자 증가세는 연평균 32.3%로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의 8.7%보다 4배 가까이 높았다. 건강열풍 속 레저인구의 급속한 증가, 격렬한 익스트림스포츠 선호 경향, 각종 사고 노출 등이 어깨질환 급증의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바른세상병원(대표원장 서동원 전문의)은 수년 새 급증하는 어깨질환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액티브(ACT)어깨치료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액티브(ACT)어깨치료 시스템은 어깨 환자들의 활동성(Activity), 치료편리성(Comfortable), 첨단성(Technology) 등을 실현, 젊은층의 어깨 부상과 중장년층의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어깨 통증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어깨 부상 및 통증 전문 치료시스템이다.
병원 측은 관절경수술부터 인공힘줄이식, 역견관절치환술까지 고난도 최신치료법을 도입했고 진단부터 수술까지 담당 주치의를 배정하며 재활 중에는 전문적인 노하우와 기술 지원을 동원해 유기적으로 관리한다. 이 치료시스템을 통해 중장년층의 동결견(오십견)·어깨힘줄파열(회전근개파열)·근막통증증후군·골성관절염·석회성건초염·가성마비 등 퇴행성 만성어깨질환, 젊은층의 어깨힘줄파열·어깨충돌증후군·탈구·관절와순파열 등 스포츠 어깨 손상과 사고 부상 등을 집중 치료한다.
여우진 바른세상병원 액티브어깨클리닉 원장은 “오십견 같은 어깨질환은 한번 걸리면 되돌리기 어렵다거나 잘 낫지 않는 고질병이라는 인식이 강해 환자들이 치료를 미루다 병원 키우는 일이 잦다”며 “어깨질환은 조기치료를 해야 훗날 수술을 피할 수 있으며 이번에 도입한 액티브어깨치료시스템은 치료완성도를 높여 젊은 층에 강한 어깨(强堅)를, 노화가 시작된 중장년층에게는 편안한 어깨(安堅)를 만들어 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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