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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부담은 줄이고 효과는 동등한 지방파괴법?
  • 정종호 기자
  • 등록 2013-07-19 11:13:28
  • 수정 2013-07-22 1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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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포소닉, 한번 시술에 복부둘레 1인치 감소 … 1개월 이상 사후관리 필요한 지방흡입보다 간편

권혜석 탐클리닉 원장이 비만시술을 받으러 온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자 많은 사람들이 연초에 세운 계획을 왜 실천을 하지 못했을까 한탄한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게 운동과 다이어트 결심이 흐지부지된 것이다. 그러나 이미 잡아놓은 휴가 날짜에 맞추어서 과연 다이어트에 성공, 원하는 몸매에 도달할 수 있을까.
어느 다이어트 시술이나 관리도 단기간 안에 엄청나게 다이내믹한 효과를 얻기엔 무리다. 두 달 가량 투자할 자신이 있는 사람들에겐 지방흡입만큼 효과가 좋은 게 없다. 하지만 수술 후 보름 내지 한달 가량은 몸에 부담이 되어 바로 움직이는 게 어렵다. 더운 여름에 1개월 이상 압박복을 착용해야 한다는 사실에 접하게 되면 포기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경우가 흔하다.

최근에는 이같이 부담스러운 지방흡입의 단점을 개선한 비수술적 시술 비만치료인 ‘리포소닉’, ‘포스파티딜콜린(PPC) 칵테일주사’, ‘지방분해주사’ 등 지방세포 파괴 기술들이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지방흡입보다 고통이 적고 사후 관리가 편한 측면에서는 ‘리포소닉’이라는 지방관리 레이저를 추천할 수 있다. 리포소닉은 아랫배, 옆구리, 허벅지 등 잘 빠지지 않는 부분비만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된다.
모든 다이어트는 지방세포의 개수를 줄이거나 크기를 축소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크기만을 줄이면 다시 지방세포의 사이즈가 늘어남과 동시에 요요현상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리포소닉은 지방세포를 파괴하므로 ‘요요현상’이 드물다는 장점도 있다. 더욱이 다른 비만시술이 기본 3회 이상 시술이 필요하다면 리포소닉은 단 한 번의 시술로도 지방감소효과를 볼 수 있다.

권혜석 서울 청담동 탐클리닉(피부과) 원장은 “리포소닉은 한 번의 시술, 1시간의 소요시간, 복부둘레 1인치 감소라는 ‘1의 법칙’을 시연하는 레이저”라며 “비만치료 장비 중 최초로 허리사이즈 감소효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을 만큼 요요걱정을 줄이며 효과적인 비만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권 원장은 “리포소닉은 다른 장비들에 비해 높은 출력의 초음파를 이용하여 지방을 파괴한다”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으며, 비수술적 방식이면서 지방흡입과 마찬가지로 한번의 시술로 1인치 사이즈 감소가 가능한 게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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