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안수술 받은 환자 가족 대상 … 사전예약 시 당일 검사·수술 등 진료편의 제공
박영순 압구정 아이러브안과 대표원장이 환자와 라식·라섹수술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아이러브안과는 7~8월 휴가철을 맞아 라식·라섹수술을 하려는 2030세대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라식 받고 광명(光明)찾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압구정 본원과 부평병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30세대가 안경이나 렌즈의 불편함으로부터 벗어나 더욱 활기차게 생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병원에서 노안수술을 받은 환자의 가족이 혼자 또는 친구와 함께 수술받는 경우 우선 예약 등 진료편의와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사전예약을 하면 당일검사와 수술이 가능하다.
아이러브안과는 올해 3월부터 ‘안심(安心) 라식·라섹 프로그램’을 도입해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일대일 사전 정밀검사를 제공하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시킴으로써 시력이 안전하게 회복되도록 돕는다.
박영순 압구정 아이러브안과 대표원장은 “본격적인 방학 및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라식수술을 문의하는 대학생과 직장인이 늘고 있다”며 “아이러브안과는 질 높은 수술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안경과 렌즈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시력교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상담은 아이러브안과 압구정(02-514-7563)이나 부평(032-515-456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