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전체뉴스
현대약품 치매치료제 ‘콜린알포세레이트서방정’ 정부 연구지원 받아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3-06-27 10:06:03
  • 수정 2013-06-29 11:07:12
기사수정
  • 정부지원금 5억원 포함 총 9억원, 개량신약 개발 위한 임상 1상에 투입 계획
현대약품은 치매치료제 ‘콜린알포세레이트서방정’이 보건복지부의 ‘2013년도 하반기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 과제 중 신기술개발 분야(개량신약)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 2년간 정부지원금 5억원을 포함한 총 9억원을 개량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1상시험에 투자함으로써 콜린알포세레이트서방정을 전략품목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서방정은 대웅제약이 판매 중인 ‘글리아티린’을 효과가 오래 지속되도록 개량한 제제다. 이같은 서방형 제제는 1일 1회만 복용하면 돼 복약편의성이 높고, 약물이 체내에서 서서히 방출되기 때문에 오심이나 구토 등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시장에는 1일 2~3회 복용하는 연질캡슐만 출시된 상태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제제는 국내에서 약 9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부광약품
동화약품
존슨앤드존슨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