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월간지서 격월로 전환 … 페이지 늘리고 콘텐츠 달리 구성해 다양한 읽을거리
경희의료원의 새로운 사보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한 프러포즈’ 2013년 5·6월호
경희의료원은 그동안 월간으로 발행하던 사보를 격월간지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한 프러포즈’로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러포즈는 색다른 콘텐츠 구성으로 2013년 5·6월호를 첫 호로 발행됐으며, 페이지 수도 기존 32면에서 52면으로 늘였다. 또 총 4개의 섹션을 만들어 기사의 성격을 명확히 구분했다.
‘스페셜 테마(Special Theme)’ 섹션은 몸과 정신의 건강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기 위한 인간다움의 조건으로 운동·놀이·사랑·예술·노동·배움의 6가지 테마를 정하고, 이를 각 호의 주제로 다룬다.
‘헬스(Health)’ 섹션은 전문적 건강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의학코너와 최고의 의료진을 소개하는 ‘명의 초대석’ 코너로 구성된다. 5·6월호에서는 세계 최초로 수면무호흡증 환자를 협진하는 김성완 이비인후과 교수와 이백수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를 소개했다.
‘컬쳐(Culture)’ 섹션은 최신 문화 트렌드와 다양한 교양정보를 제공한다. ‘라이프(Life)’ 섹션에서는 병원과 환자의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희망을 전한다. 구독을 원하면 홍보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958-8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