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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우즈베키스탄’서 24일까지 해외의료봉사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3-06-18 09:53:08
  • 수정 2013-06-19 15: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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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영진 교수 등 봉사단 14명, 현지인 300명 무료진료·건강상담 … 의사연수 등 대외협력업무 병행

인하대병원 사회봉사단이 지난 16일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하기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하대병원은 인천광역시·대한항공·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등과 함께 오는 24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지난 16일 출국한 홍영진 단장(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과 14명의 사회봉사단은 타슈겐트 메디칼소셜센터 및 나보이 지역 등을 방문해 심장내과·안과·소화기내과·정형외과·소아청소년과 등을 중심으로 현지인 300여명에게 무료진료와 건강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타슈켄트에 위치한 아리랑요양원에서는 고려인 할머니들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박금수 인하대병원 진료부원장(심장내과 교수)을 중심으로 한 대외협력단은 우즈벡 현지 복지재단인 우춘재단과 사회공헌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또 타슈켄트 의대와 보건당국을 방문해 현지 의료진 연수사업 등에 관한 다양한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림 인하대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2008년부터 해외의료봉사를 펼쳐왔다”며 “현지봉사는 물론 ‘지구촌 한 가족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초청 무료수술을 실시함으로써 해외 의료봉사의 표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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