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객에 산행안전수칙 및 마데카솔 든 구급함 위치 표기된 지도 배포
동국제약 일반의약품(OTC)본부 임직원은 20일 북한산 치악산 등 주요 국립공원에서 눈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등산객에게 해당 지역의 국립공원 지도를 무료로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20일 도봉산, 북한산, 설악산, 치악산, 계룡산, 무등산 등 전국의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9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과 동국제약 일반의약품(OTC)본부 임직원은 등산객에게 해당 지역의 국립공원 지도를 무료로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국립공원지도에는 산행 중 응급 상황 발생시 긴급히 처치할 수 있도록 구급용품이 담긴 ‘구급함 위치’와 ‘산행안전수칙’이 표기돼 있어 등산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지도는 전국 국립공원관리공단 사무소에 비치돼 있으며, 동국제약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
www.madecassol.co.kr)나 무료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서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 회사는 2009년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20개 국립공원 600여 개의 구급함에 구급용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봄·가을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대부분 지역에서 예기치 않게 눈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산행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예정대로 진행했다”며 “등산객도 추운 날씨에 묵묵히 수고하는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현재 동국제약에서 후원한 구급함 안에는 마데카솔연고 등 산행 시 응급 처치에 필요한 구급용품 9종이 들어있다. 마데카솔연고는 새살을 돋게 해주는 센텔라 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 추출 식물성분이 함유돼 있어 상처에 딱지가 생기기 전후에 꾸준히 바르면 흉터 예방에 효과적이다. 주성분이 100% 식물성분이라 부작용도 거의 없고 마트·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의약외품이다. 또 산행에서 긁힌 상처에 효과적인 마데카솔케어연고와 피나고 진물나는 상처에 적합한 마데카솔분말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데카솔분말은 진물을 흡수해주어 상처가 빨리 아물게 해주기 때문에 큰 상처를 입기 쉬운 등산·야외활동, 군화를 늘 착용해야 하는 병영생활에 필수적인 상처치료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