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서면 아이언시티 14층에 위치한 그랜드성형외과 부산점

그랜드성형외과가 지난 8일 부산점을 개원해 더욱 아름다워지길 원하는 부산·경남지역 환자들의 이용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부산점은 서면역 7번 출구에 있는 대표적 랜드마크 건물인 아이언시티 14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강남 본점과 같은 수준으로 전문의료진, 체계적인 의료시스템, 우수한 성형기술, 고객 맞춤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부산 서면은 대표적인 의료관광지로서 수 백여개의 의료기관이 밀집돼 있지만 미용에 관한 복합·전문적인 진료를 받기에는 미진한 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상당수 환자가 미용성형의 중심지인 서울 압구정동(신사동)까지 이동해 진료받아야 했으나 이번 그랜드성형외과 부산점 개원으로 먼 거리를 이동할 필요없이 상담, 진료, 수술, 사후관리에 이르는 ‘원스톱 토털케어(One Stop Total Care)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일범 그랜드성형외과 원장은  “부산점 개원으로 장거리 진료에 따른 환자의 시간적, 비용적, 체력적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부산점은 서울 본점과 긴밀한 협진체제를 구축해 만족스러운 치료 예후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랜드성형외과는 서울 압구정 본점을 비롯해 총 6개 지점, 5개 전문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의 30여명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의료진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마취과 전문의 3인이 상주해 모든 수술과정에 참여한다.
또 병원 내 모든 수술실에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UPS 자가발전 시스템’과 ‘첨단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밖에 심장박동을 제어하는 ‘심장제세동기’, 응급상황에 대비한 ‘응급카트’ 등 대학병원 수준의 전문 안전장비를 갖춰 수술의 안전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