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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한국GSK 대표, KRPIA 신임회장 선임
  • 홍은기 기자
  • 등록 2013-01-18 10:09:17
  • 수정 2016-01-08 16: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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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적인 의약품 연구개발 촉진 및 글로벌 갱쟁력 강화 역점 추진

김진호 신임 KRPIA 회장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김진호 한국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대표가 제11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이동수 회장(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2013년 KRPIA를 이끌게 된다. 
김 회장은 1997년 GSK의 전신인 글락소웰컴 한국지사장으로 부임한 뒤 GSK 한국법인을 이끌어 온 제약업계 전문경영인이다. 올해에는 GSK 그룹의 수석부사장으로 임명돼 한국을 포함한 GSK 북아시아 지역본부를 총괄하고 있고,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를 맡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 회장은 신임 부회장 선임과 이사진 구성이 확정된 이후인 2월부터 공식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KRPIA는 1999년 창립 이래 현재 총 33개의 회원사가 가입돼 있고, 의약품과 관련한 연구개발능력과 정보를 바탕으로 환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 회장은 “세계 제약시장에서 한국에 대한 위상과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의 제약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혁신적인 의약품 연구개발이 촉진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국내 제약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국적 제약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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