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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협의회, ‘전문병원 정책연구소’ 설립
  • 홍은기 기자
  • 등록 2012-10-26 15:22:10
  • 수정 2012-10-31 13: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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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덕 원장 연구소장 임명 … 전문병원 제도 안착 위한 정책 개발
대한전문병원협의회(회장 정흥태)는 지난 25일 전문병원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체계적 정책과제 개발과 대정부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병원 정책연구소’를 설립했다. 지난해 11월 99개의 전문병원이 지정됐지만 아직 제도적 개선 및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원장이 정책연구소장을 맡아 연구소의 연구의견과 상임이사회의 의견을 공유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연구소는 8명의 내부연구위원, 외부연구위원 1인, 고문 2인으로 구성됐고  추후 외부연구위원을 추가로 위촉할 예정이다.
내부연구위원은 분야별 의견이 포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8곳의 회원병원 병원장 등이 참여했고, 근거자료 수집과 정책대안 수립 지원을 위해 이영신 프라임코어컨설팅 대표를 외부 연구위원으로 위촉했다. 정책아젠다 설정과 대정부 활동방향 설정 및 지원을 위해 박영관 세종병원 회장과 박하정 가천대의대 헬스케어경영학과 교수를 고문으로 위촉됐다. 정책연구소는 매월 정기 연구회의를 진행하고, 반기별 주요 이슈를 설정해 정책대안 수립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지난 25일 열린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전문병원협회에서 진행한 활동 결과의 보고와 2012년 우선과제 선정했다. 선정된 2012년 우선과제는 △전문병원 정책홍보 강화 △전문병원 지정 및 평가개선연구에 대한 전문병협의 입장 개진 △전문병원 별도 심사기준 및 모니터링 지표 적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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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협의회.jpg

정흥태 대한전문병원협의회장(왼쪽 여섯번째)과 이상덕 전문병원정책연구소장(왼쪽 일곱번째)과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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