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인 어니스트리는 푸룬 원료를 담아낸 ‘슈퍼브레시피 푸룬샷’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미국산 푸룬(서양자두) 고품질 원료를 그대로 담아냈다. 한 포당 푸룬 17.7g이 함유되어 있으며, 푸룬의 핵심 성분인 ‘솔비톨’이 장 내 수분량을 높여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빠른 시간 내에 배변 활동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다. 솔비톨은 섭취 후 짧은 시간 내 배변 횟수를 늘려 변비로 인한 불편함을 빠르게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밖에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락툴로스, 알로에베라겔, 유산균, 풋사과농축액 등 다양한 부원료가 함께 배합돼 장을 빠르게 자극하고 원활한 배변을 유도한다. 푸룬의 단맛과 풋사과 향이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파우치형으로 제작돼 섭취하기 용이하다.
어니스트리 관계자는 “제품 섭취 후 장내 빠른 반응이 장점”이라며 “중요 일정 직전, 장이 불편한 날 등 즉각적인 효과가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슈퍼브레시피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세계 각국에서 엄선한 자연친화적인 원료와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자몽즙’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레몬과 자몽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레몬의 상큼함과 자몽의 달콤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NFC(Not From Concentrate) 방식을 적용해 두 과일의 씨앗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착즙해 과일 본연의 풍미는 물론 영양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설탕이나 인공첨가물 없이 오직 100% 유기농 착즙 원액으로만 구성됐고, HACCP 인증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됐다.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스틱형 파우치를 패키지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포장했다.
신제품은 여러 음식에 활용도가 높다.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상큼한 레몬자몽 에이드로 즐길 수 있으며, 샐러드 드레싱 등에도 첨가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레몬과 자몽의 영양성분이 듬뿍 함유된 이번 신제품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제품이다”라며 “비타그란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여 비타민C 전문 브랜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 말했다.
비타그란은 2004년 이후 분말,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등 다양한 제형의 비타민C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비타그란 비타민C 팝핑스틱 샤인머스캣맛’,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즙’을 내놓고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