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그룹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수티컬즈는 지난 10월 15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피-티옥스(P-TIOX) 세럼’ 출시를 기념하는 ‘피-티옥스 2024 론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뷰티 인플루언서와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한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름 개선과 피부톤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신제품 ‘피-티옥스’의 혁신적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각각 뷰티 인플루언서와 피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이윤진 로레알 코리아 더마톨로지컬 사업부 부문장의 오프닝 메시지로 시작되었으며, 이수지 스킨수티컬즈 브랜드 매니저가 스킨수티컬즈의 브랜드 철학과 피-티옥스 세럼의 핵심 가치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한국의 K-뷰티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되었으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업한 다각도의 임상 조사에서 주름 개선과 피부 치밀도 향상에 대한 확실한 효능이 입증되었다.
피-티옥스 세럼은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등 5가지 성분의 시너지를 통해 주름의 개수, 길이, 면적을 개선하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고정 주름(표정과 상관없이 존재하는 주름)과 표정 주름 모두에 작용하며, 12주간의 임상 평가 결과 주름의 수와 면적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이 확인되었다. 주름 개선 기능성은 아데노신 성분에 기반하며, 피부 치밀도 개선은 약 11.7%의 향상을 보였다.
1부 세션에서는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여 스킨수티컬즈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시연과 체험을 했으며, 2부에서는 김홍석 보스 피부과 원장, 전주현 로레알 코리아 최고 소비자 책임자(CCO), 정선미 로레알 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 리드 등이 연사로 나서 주름 개선 기술과 안티에이징 트렌드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주름 개선의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피-티옥스 세럼이 제공하는 효능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장 내부에서는 피-티옥스의 제품 특징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미디어 아트가 상영되었으며, 외부에는 참가자들의 옷 주름을 펴주는 스팀 다리미 서비스가 제공되어 신제품의 ‘주름 스트레이트닝’ 컨셉을 강조했다. 또한, 360도 회전캠 포토존과 피-티옥스 브랜드존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수지 브랜드 매니저는 “스킨수티컬즈는 항산화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피-티옥스 세럼 론칭으로 주름 개선과 피부 톤 개선에 더욱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스킨수티컬즈는 K-뷰티 트렌드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혁신적인 스킨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피-티옥스 세럼은 15mL 및 30mL 용량으로 출시되며, 10월 7일부터 서울과 부산의 피부 전문 채널에서 15mL 제품이 선론칭되었다. 이후 10월 21일에는 롯데온을 통해 30mL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11월 1일부터는 백화점과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