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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야렌즈,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취약계층 어린이 눈 건강 지원
  • 주경준 기자
  • 등록 2024-10-10 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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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지역 보육원 방문 눈 건강 교육 및 시력 검진 실시

한국호야렌즈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지난 6일 ‘세계 시력의 날’을 맞아 오창 지역 학교보육원에 방문해 어린이∙청소년 눈 건강 및 시력 관리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는 ‘세계 시력의 날(World Sight Day)’을 맞아 지난 6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눈 건강 교육 및 무료 시력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활동은 눈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CSR)의 일환으로, 청주 지역 보육원을 방문해 총 50명의 아이들에게 시력검사를 제공하고,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을 '세계 시력의 날'로 지정해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올해 캠페인 주제는 ‘Children Love Your Eyes’로, 아동과 청소년의 눈 건강 보호와 교정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기념 한국호야렌즈는 교육과 시력검진는 펼치는 한편 아동∙청소년 안과 수술비 및 안경비 지원을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신혜선 강사는 근시 발생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정기적인 시력검진과 근시 억제를 위한 생활 습관 교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야외 활동과 근시 억제 렌즈 착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적절한 눈 건강 관리가 미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한국호야렌즈의 정병헌 대표는 “세계 시력의 날을 맞아 아동∙청소년의 눈 건강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미지 캡션


한편, 한국호야렌즈는 2022년 어린이 근시 억제 안경렌즈 '마이오스마트'를 국내에 출시하며, 근시 진행 억제율 59%, 안축장 길이 성장 억제율 60%의 효과를 보인 바 있다. 이 렌즈는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10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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