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자사의 인기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강인 선수를 모델로 선정하면서 새로운 '아큐브 비전 퍼포먼스' 캠페인을 펼쳐,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선명한 시야 교정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콘택트렌즈로, 근시와 난시 교정을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이강인은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고 2022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현재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는 이강인의 정교한 경기 운영 능력과 폭넓은 시야는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가 추구하는 비전과 완벽히 일치한다며 존슨앤드존슨은 이러한 이강인의 특성이 아큐브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큐브 비전 퍼포먼스 캠페인’은 8월 7일 공개될 티저 영상 '강인한 퍼포먼스 비결'을 시작으로, 12일과 16일에는 각각 디지털 광고와 TV 광고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채널에서 이강인과 함께하는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존슨앤드존슨 비전의 이정현(Elizabeth Lee) 대표는 "이강인 선수의 탁월한 시야와 퍼포먼스는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의 핵심 가치를 완벽하게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에서 선명하고 편안한 시야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아큐브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