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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뷰(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약대생 앰버서더 발족
  • 주경준 기자
  • 등록 2024-07-09 10:43:13
  • 수정 2024-07-09 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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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형 프로그램 통해 약대생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

켄뷰(Kenvue,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8일 서울 용산본사에서 ‘2024 약대생 앰버서더’ 발족식을 열고, 최종 선발된 20명의 약대생들을 맞이했다.  


약대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약학대학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헬스케어 산업 현장을 체험하게 하여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을 강화위해 미련됐으며  이번에 선발된 20명의 약대생들은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8월 22일까지 8주간 다양한 헬스케어 산업 현장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을 하고 전문가 강의를 들으며 취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약국 디테일링 업무, POSM 활용 머천다이징 활동, 제약산업과 약국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유통 과정 견학 등이 있다.


발족식에는 백준혁 대표이사를 비롯한 다수의 실무진 멘토단이 참석해 선발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향후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커리큘럼을 공유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약국 디테일링, 자사 실험실 및 의약품 유통 과정 견학, 마케팅·영업 실무진 멘토링,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켄뷰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이 프로그램이 약대생들에게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사의 과학 기반 헬스케어 전문성과 선배 약사의 조언을 통해 학생들이 기본 소양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4학년 박건근 학생은 “제약회사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으나 학교 커리큘럼만으로는 제약회사 내 약사의 역할을 알 수 없어 갈증을 느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를 경험하고 제약 산업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5학년 김은서 학생은 “실무 관련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제약회사 관점의 약학 지식을 배우고, 다양한 부서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켄뷰는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있으며, 타이레놀, 니코레트, 로게인 등 일반의약품을 포함해 리스테린, 존슨즈, 뉴트로지나, 아비노 등의 스킨헬스 제품을 보유한 헬스케어 전문회사다. 앞으로도 약대생 및 약사 사회와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교류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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