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NEURADERM)’의 프리미엄 라인 신제품 ‘뉴라덤 코어타임 앰플’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달 중순에는 ‘뉴라덤 코어타임 앰플’ 출시를 기념해 홈쇼핑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뉴라덤 코어타임 앰플’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연구를 통해 신경전달 작용에 대한 오랜 R&D 역량과 미생물공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디톡스 연구진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핵심 원료인 ‘엠바이옴(M.Biome)’ 기술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주름을 유발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저해하는 펩타이드와 세포투과 펩타이드(CPP)로 구성된 특허받은 펩타이드 ‘엠바이옴 비티아이(M.Biome-BTi)’ 및 펩타이드 6종 성분으로 피부 노화와 주름에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형성하는 표피성장인자(EGF), 진피성장인자(bFGF)와 함께 피부 항산화 효소인 티오레독신을 캡슐화한 엑소좀 기반 플랫폼 기술 ‘엠바이옴 브이(M.Biome-V)’로 피부 침투력이 높고, 유효 성분을 피부 깊은 곳까지 효율적으로 전달해 피부 탄력 강화와 미백에도 도움이 된다.
‘뉴라덤 코어타임 앰플’은 총 51가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얼굴, 목 등 다양한 부위에서 주름개선과 피부 탄력 강화, 미백 등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눈가, 팔자 주름의 경우 대조군 대비 각각 392%, 242% 수준의 높은 개선 효과를 나타냈으며, 앰플 사용 전후 비교 시 피부 흡수율은 447%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성 메디톡스 바이오뷰티사업부 이사는 “피부 고민이 깊어지는 가을철을 맞아 보습부터 주름 개선까지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뉴라덤 코어타임 앰플’을 선보이게 됐다”며 “독자적인 원료 기술로 차별화된 경쟁력 입증하며 뉴라덤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웰빙이 식후 혈당 상승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추출물이 함유된 'PNT 혈당케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바나바는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식물로 잎사귀에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로솔산을 함유하고 있다. 코로솔산은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식약처 인정을 받았으며, 이번 신제품은 바나바잎 추출물 일일 섭취량 최대 권장량인 1.3mg을 담아냈다.
또한 셀렌, 크롬, 엽산, 아연, 비타민B6 등 6종의 기능성 원료를 함께 배합해 혈당 상승 억제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 및 체내 대사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했다. 정제 사이즈도 작게 줄여 편안한 목넘김을 제공해 1일 1정으로 간편하게 식후 혈당 관리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GC녹십자웰빙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GC녹십자웰빙 공식 온라인몰 및 네이버 직영스마트스토어에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함께 과도한 당 섭취, 과식, 속식 등으로 인해 식후 혈당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했다”며 “하루 한정으로 간편하게 식후 혈당 케어를 원하는 현대인에게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엔비피헬스케어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바이크롬은 오는 11월 1일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신제품 '간 유산균 NVP-170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간 유산균 NVP-1702'는 지난 7월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의 간기능 개선 유산균으로 10여 년의 연구 끝에 나오는 바이크롬의 세 번째 유산균 프로젝트로써 1일 1캡슐로 간 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NVP-1702는 엔비피헬스케어의 독자적인 듀오바이옴 (DuoBiome®)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된 최적의 간기능 개선 균주 조합으로,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Bifidobacterium longum LC67'(비피도박테리움 롱검 LC67)와 김치에서 분리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LC27'(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럼 LC27)로 구성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다.
'간 유산균 NVP-1702'는 비만, 스트레스 및 과도한 음주 등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간 손상의 원인이 되는 장내 독성물질인 LPS의 생성과 혈액 내 흡수를 억제함으로써 염증 발현을 낮추어 궁극적으로 간손상을 개선하는 메커니즘을 2건의 임상을 통해 규명했다.
비 알콜성 간손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간 유산균 NVP-1702’는 바이크롬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0일부터 10일간 얼리버드 행사를 통해 최대 50% 할인 특가에 판매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