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제약바이오
한국노바티스, 제4회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 공모 프로젝트 최종 선정 기업 발표
  • 우승훈 기자
  • 등록 2023-10-17 11:11:03
  • 수정 2023-10-18 01:42:10
기사수정
  • 차바이오그룹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뉴스룸' 오픈 ... GC녹십자웰빙, 배우 신애라 전속모델 재계약 체결 ... 동아제약, 아시아나항공과 헬시 트래블 이벤트 진행 ... 에버엑스, 본격적인 미국 …

한국노바티스㈜는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와 공동 개최한 제4회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HealthX Challenge Seoul)’ 공모 프로젝트에서 닥터다이어리, 레몬헬스케어를 최종 파트너로 선정하고 13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4회를 맞은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은 건강관리 분야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 및 발전시키기 위해 노바티스의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 경진대회인 ‘헬스엑스 월드 시리즈(HealthX World Series)’의 일환으로 마련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 공모는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환자 중심의 종합 건강관리’를 주제로 환자와 의료진 연결 솔루션,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서류 및 발표 심사 과정을 거쳐 주제 적합성과 기술 혁신성, 사업성, 파급효과 등 여러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문별로 1개 기업씩, 총 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환자와 의료진 연결 솔루션 부문에서 최종 파트너로 선정된 ‘레몬헬스케어’는 진료 예약에서 예진, 결제, 실손보험청구까지 모바일 처리 가능한 통합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는 ‘닥터다이어리’가 건강기록 모니터링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당뇨병 예방, 체중 관리 등 만성질환자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여 한국노바티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최종 선정된 두 기업에는 연구지원금 각 4천만 원과 서울바이오허브에 2년간 입주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한국노바티스는 전문가 연계 멘토링 및 코칭,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및 솔루션 고도화와 파트너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우 서울바이오허브 단장은 “환자 중심 의료가 본격화함에 따라 단순 질환 치료를 넘어 생애 전 주기 환자 맞춤형 건강관리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번 헬스엑스 챌린지 프로그램이 의료 빅데이터와 정보 시스템을 활용한 종합 의료 서비스를 성장 발전시키는데 많은 관심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바이오그룹 뉴스룸 오픈 포스터

차바이오그룹이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차바이오그룹 뉴스룸(이하 뉴스룸, https://news.chabio.com)을 개설했다. 차바이오그룹은 뉴스룸을 활용해 언론,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한다. 차바이오그룹은 계열사 소식을 전하는 뉴스룸을 활용해 개별 기업을 넘어 그룹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룸은 △BIO Ecosystem △Inside △Global Healthcare △Press로 구성했다.


‘BIO Ecosystem’은 수직계열화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는 차바이오그룹의 R&D 역량과 비즈니스 경쟁력을 다룬다. 차바이오그룹이 개발 중인 세포치료제, 백신, 항암제를 개발하게 된 배경과 현황, 전망을 알린다. 


차바이오그룹은 미국, 호주, 동남아시아, 일본 등 7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바이오를 선도하고 있다. ‘Global Healthcare’에서는 글로벌 헬스케어에 대한 특화 콘텐츠를 담는다.


K-의료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차헬스케어 산하 기관, 미국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펼치는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소식을 전한다.


‘Inside’에는 사내문화, 직무 및 부서 소개와 같은 차바이오그룹 조직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실린다. C-level 인터뷰를 비롯한 구성원들의 인터뷰도 게재한다.


‘Press’는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한다. 보도자료, 주요 이슈에 대한 설명이나 공식 입장을 알린다. 그룹 및 기업의 CI, 제품, 행사, 시설 이미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라이브러리도 준비했다.


변화된 디지털 환경에 맞춰 이용자 편의성도 고려했다. 반응형 웹사이트를 구현해 PC는 물론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 크기에 적합한 화면 크기를 구현했다.


또 카카오톡 채널, 링크드인, 페이스북과 같은 SNS 채널을 활용해 뉴스룸 콘텐츠를 전파한다. 각 채널을 구독하면 보도자료와 뉴스룸 콘텐츠를 보다 빠르고 손쉽게 볼 수 있다.


김상우 홍보본부장은 “어려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차바이오그룹과 산업의 이해를 높여 그룹 전체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GC녹십자웰빙 전속모델 신애라

GC녹십자웰빙이 모델 신애라와 전속모델 재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지난해 8월 GC녹십자웰빙과 인연을 맺은 신애라는 올해도 이어 다시한번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GC녹십자웰빙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웰빙 라이프를 실천하는 배우 신애라의 이미지가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GC녹십자웰빙의 브랜드 컨셉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왔으며, 남녀노소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만큼 신규고객 유입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GC녹십자웰빙은 배우 신애라를 통해 △위건강엔그린세라 △프로비던스유산균 △관절연골엔구절초 등 GC녹십자웰빙이 지닌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의 컨셉과 차별점을 계속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방침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전속모델 신애라와 함께 GC녹십자웰빙이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아시아나항공, 헬시 트래블 이벤트

동아제약이 아시아나항공과 헬시 트래블(Healthy Trave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10월 18일부터 아시아나항공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탑승객 및 우수회원(다이아몬드플러스, 플레티늄)에 한정해 헬시 트래블 키트(Healthy Travel Kit)를 제공한다.


동아제약과 아시아나항공이 함께 제작한 헬시 트래블 키트(Healthy Travel Kit)는 에너제틱한 시간을 만드는 건강기능식품과 깔끔한 인상을 지켜줄 위생용품을 모두 담은 특별한 여행용 건강 키트이다.


프리미엄 멀티 비타민 오쏘몰,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바이브, 구강청결제 가그린 등 동아제약의 8개 인기 품목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제품을 담은 파우치는 다양한 여행용품을 휴대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로 아시아나항공의 메인 컬러인 브라운을 적용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헬시 트래블 키트, 오쏘몰 말본 레디백,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 본 품(28일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행 계획이 없더라도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 디몰(:Dmall) 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서 헬시 트래블 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디몰의 Best 20품목을 최대 60% 할인가로 소개한다.


이들 제품을 1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헬시 트래블 키트(Healthy Travel Kit)를 제공한다. 또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10만 마일리지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헬시 트래블 키트는 여행의 밀도를 높이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기획된 특별한 굿즈”라고 말했다. 아시아나 관계자 또한 “아시아나 항공과 동아제약이 엄선한 퍼스널 케어 솔루션이 고객들의 건강하고 특별한 여행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CPTA 에버엑스 부스

에버엑스㈜가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박람회 및 학회에 연이어 참가, 의료진 및 의료산업 관계자들에게 자사 솔루션 ‘MORA’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에버엑스는 지난 9월 26일~28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DTx(디지털 치료기기) 행사인 ‘DTx-East 2023’에 참가해, 학회 최초로 진행된 ‘스타트업 쇼케이스(Start-Up Showcase)’에서 근골격계 영역 대표 디지털 치료기기 회사로 선정돼 발표를 진행했다.


다국적 제약사를 비롯한 VC(벤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Shark Tank Pitches’ 세션을 통해 근골격계 영역에서 다학제적 DTx의 전망과 AI 기반 ‘MORA’ 플랫폼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투자자를 비롯한 현장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다.


이어 10월에는 미국 학회에 참석해 유수의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MORA 플랫폼의 미국 버전인 ‘EverEx Rehab’을 선보이는 등 미국 시장에서 수익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찬 에버엑스 대표는 “MORA의 미국버전인 EverEx Rehab은 국내 최초 처방 재활운동 및 원격모니터링 목적으로 FDA 2등급 의료기기에 등록됐다”며 “미국 시장에서 실사용 케이스를 확보함으로써 에버엑스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에버엑스는 자사 솔루션의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학회 등의 활동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들이 잇따라 미국 진출에 청신호가 켜진 의미 있는 기회였다. 미국 내에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RTM 수가 제도 안에서 에버엑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부광약품
동화약품
존슨앤드존슨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