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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완전가수분해 분유 ‘압타밀 펩티 시네오’ 출시
  • 우승훈 기자
  • 등록 2023-01-16 08:38:35
  • 수정 2023-01-16 1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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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의 우유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을 낮춰 양질의 영양공급이 가능...

한독이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의 식이를 위한 ‘압타밀 펩티 시네오’를 출시했다. ‘압타밀 펩티 시네오’는 신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완전가수분해 분유로 알레르기 유발가능성을 낮추고, 장 건강에 도움을 줘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 


‘압타밀 펩티 시네오’는 세계적인 식품회사 다논(Danone)의 특수영양식 전문 자회사 뉴트리시아에서 개발한 영유아용 특수조제식품으로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20여 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독에서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압타밀 펩티 시네오’는 우유의 유청단백질의 단위를 최소화해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을 낮춘 완전가수분해 분유로 미국 소아과학회의 저자극성 기준을 충족한다.


‘압타밀 펩티 시네오’는 신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포뮬러인 시네오(SYNEO)를 함유해 장내 미생물 균형 유지하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칼슘도 함유돼있어 아이의 균형잡힌 성장과 뼈 성장에 도움을 준다.


‘압타밀 펩티 시네오’는 일반 분유와 같이 따뜻한 물과 섞어 조유를 하지만, 아이의 연령, 체중, 질환 상태 등을 고려해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량과 수유 횟수 등을 정하길 권고한다. 


우유 알레르기는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기의 2~5%에서 발생하는 식품 알레르기다. 우유 알레르기는 우유의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 불내증과 달리 면역 체계의 과민반응으로 발생한다. 우유 알레르기의 전형적인 증상은 복부 통증과 구토이며, 개개인에 따라 습진, 두드러기, 천식, 재채기, 쌕쌕거림,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2개월 미만의 아이에게 우유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중요한 영양원이다. 하지만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는 우유 제한에 따른 영양 부족이 발생할 수 있어 적절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김미연 한독 상무는 “압타밀 펩티 시네오는 중증도 이하의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를 위한 제품이다. 한독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중증도 이상의 아이를 위한 아미노산 분유와 함께 우유 알레르기 아이의 식이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압타밀 펩티 시네오를 해외직구로 주문하며 배송 지연과 제품 변질 등을 우려하는 엄마들이 있었는데, 믿을 수 있는 제품 공급으로 엄마들의 걱정을 덜어주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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