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판매 1위 여성 질건강 유산균 ‘뉴오리진 이너플로라’가 출시 이후 누적 판매 캡슐이 8,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대한민국 여성 인구수는 약 2,500만 명으로 이너플로라의 판매량은 우리나라 여성 전체가 평균 3캡슐 이상 이너플로라를 섭취한 것 과도 같은 수치다. 이너플로라는 국내 여성 질건강 유산균 시장에서 3년간 판매 1위는 물론,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질건강 제품으로써 여성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너플로라는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사용한 여성 질 건강 유산균 제품이다.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30년 이상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기능성 원료로, 질염 현상 개선, 질염 현상 재발률 감소 등 그 효과를 검증받은 바 있다.
또한 뉴오리진의 무첨가 원칙을 적용, 국내 질건강 유산균 중 처음으로 합성착색료를 배제한 제품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합성착색료 이산화티타늄은 식품첨가물로 흔하게 사용되나 유전독성(발암성) 위험으로 지난 21년 유럽연합(EU)에서 전면 금지된 원료다. 이산화티타늄을 비롯 자당지방산에스테르, 산도조절제 등의 첨가물을 일체 배재해 이제 막 초경을 시작한 청소년이나 임신 기간 중 산모 등 전 연령 여성이라면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뉴오리진은 누적 판매 8,000만 캡슐 돌파를 기념해 그동안 이너플로라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시작으로 오는 13일부터 ‘여대 어택’ 이벤트를 통해 동덕여자대학교에 이너플로라 체험 기회를 제공,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건강한 하루를 응원하기에 나선다. 여대 어택 이벤트는 추후 국내 다른 여대로도 확대될 예정이며, 오래 앉아 일하는 여성 비율이 높은 직군의 오피스를 대상으로 한 ‘오피스 어택’도 준비 중이다.
여성들의 ‘질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요성에 대해 더욱 알리기 위한 브랜드 최초의 대규모 SNS 체험 이벤트도 실시한다. 뉴오리진은 오는 16일부터 약 9일간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링크를 통해 사연을 응모한 모든 여성 중 1,000명을 선정, ‘이너플로라’와 ‘코어리셋’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여성 유산균 시장에서 최초로 장이 아닌 ‘질건강’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여성들의 당당함을 응원하기 위한 브랜드로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들이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