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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동국제약,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로 손상된 피부보호하는 ‘센텔리안MD크림’ 출시
  • 우승훈 기자
  • 등록 2022-11-14 14:14:28
  • 수정 2022-11-14 14: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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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전용 의료기기 크림으로, 치료 목적으로 처방 받은 경우 실손 보험 청구 가능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실손 보험 청구가 가능한, 병원 전용 ‘센텔리안MD크림’을 출시한다. 


‘센텔리안MD크림’은 의료기기(Medical Device) 2등급으로 분류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로, 건조한 피부, 아토피, 화상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환자들에게 사용하는 의료기기 크림이다. 피부 표피층에 막을 형성하여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함으로써,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재생을 도와준다.


마데카식애씨드(Medecassic acid), 아시아티코사이드(Asiaticoside), 아시아틱애씨드(Asiatic acid) 등 3가지 핵심 성분으로 구성된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이 함유되어 있어, 시장에 이미 출시되어 있는 MD크림들과는 다르게 피부 보호, 진정 등의 기능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無 Safety(무방부제, 무색소, 무향료) 제품으로 자극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최소화했으며, 산뜻하게 흡수가 되는 제형으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센텔리안MD크림은 50년 넘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의 명맥을 이어온 기술력 및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환자들의 손상된 피부 장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병원에서 치료 목적으로 처방 받은 환자들이 실손 보험 청구가 가능해, 비용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헤리티지인 ‘마데카솔’부터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에 이르기까지 50년 이상의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을 사용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왔으며, 병원 전용의 ‘센텔리안MD크림’으로 창상피복재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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