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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쓰리빅스, 한국바이오셀프 상호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 우승훈 기자
  • 등록 2022-06-09 08:35:41
  • 수정 2022-06-09 08: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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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 후보 소재 발굴 특허 바탕 빅데이터∙AI기반 mRNA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바이오 빅데이터 분야의 의료 플랫폼 전문 기업 쓰리빅스(대표 박준형)가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암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인 한국바이오셀프(대표 오명열)와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쓰리빅스 본사에서 8일 양사의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협약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쓰리빅스의 축적된 바이오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과 한국바이오셀프의 첨단 바이오 생산 플랫폼을 접목한 mRNA 백신 및 치료제 개발 협력 및 사업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쓰리빅스는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 의료 플랫폼 기업으로 NGS기반의 다중오믹스 분석, 바이오 데이터 플랫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제된 바이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후보 소재 발굴 특허를 바탕으로 피부염 치료제, 치주질환 치료제 등 10개의 신약후보물질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바이오셀프는 자동 세포배양 기술 기반의 세포치료제 생산플랫폼을 핵심기술로 첨단바이오의약품 생산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또한 바이오 공정 자동화 장비 개발 및 제조/생산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감염질환 예방 및 치료용 백신, 난치병 및 희귀질환 치료제, 줄기세포 치료제 등의 다양한 바이오 신약을 안정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오명열 한국바이오셀프 대표는 “mRNA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본적인 플랫폼을 구축하였다"며 "최근 선정된 아주대병원 개방형실험실의 우수한 연구자원 지원과 전문가 자문을 활용하고, 임상 전문의와의 밀접한 협의와 검증을 통해 감염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mRNA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준형 쓰리빅스 대표는 “mRNA 백신과 치료제 개발 과정 중 가장 중요한 건 항원을 인식하는 염기서열을 최적화 하는 것”이라며 “바이오 빅데이터와 차별화된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mRNA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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