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배우 강소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협회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의 강소라 배우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사회안전망이자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홍보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희목 회장은 “홍보대사 위촉에 흔쾌히 응해 준 강소라 배우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산업의 역동적 행보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자”고 말했다.
강소라 배우는 “코로나 시대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이 국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강 배우는 홍보대사로서 첫 행보로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담은 홍보영상의 주연모델을 맡는다. 서울 경복궁, 광화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여의도 한강공원 등 주요 명소와 한미약품 연구센터, 협회 등을 배경으로 하는 홍보영상에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역량과 중요성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5월말 제작을 완료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