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적절한 함량의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된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았다. 한 알에 30가지 유효 성분이 들어있어서 필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종합비타민 ‘센타민프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타민B1을 함유해 에너지 대사 활성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 3종(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과 항산화 성분 4종(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코엔자임Q10), 보약으로 쓰이는 생약 성분 4종이 복합돼 있다.
특히, 비타민D는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400IU)의 2.5배에 달하는 1000IU가 함유돼 있어 뼈 형성 촉진과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
최인복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센타민프로’는 국내 최다 성분을 함유한 종합비타민제로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며 “’비맥스’로 다져진 종합비타민 판매 노하우를 기반으로 ‘센타민프로’의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센타민프로’는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